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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 뉴욕시의 유망한 고등학생 16명이 2024년 NYC Votes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5개 자치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들은 도시를 순회하며 초당파적인 투표 정보와 선거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역사와 시민 참여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젊은이들이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중요한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초당파적 독립 시 정부 기관인 뉴욕시 캠페인 금융위원회(CFB)의 NYC Votes 유권자 참여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청소년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유권자 투표자 수에 대한 우려가 큰 중요한 선거의 해에 청소년 홍보대사들은 뉴욕시 전역의 학교, 예배당, 지역 도서관 및 기타 공공 행사에서 Get Out The Vote라는 투표 참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홍보대사가 지역사회에서 유권자 참여를 높이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춘 투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의 홍보대사들은 9개 언어를 구사하며, 절반 이상이 영어 이외의 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선거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사회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차세대 지역사회 리더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캠페인 금융위원회의 공보 비서이자 청소년 홍보대사 1기 멤버인 Tim Hunter(팀 헌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0세 미만의 유권자 참여는 NYC Votes의 최우선 과제이며, 매년 여름 청소년 홍보대사는 민주주의를 위한 신망 높은 메신저 역할을 이어가면서 선거 때마다 또래 친구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대사들은 시민들이 처한 현재 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지역사회 조직자들로부터 교훈을 얻고, 일상 생활에서 정부가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홍보대사들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기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중요한 선거의 해, 고등학생들이 청소년 시민 참여에 앞장서도록 지원하는 NYC Votes.